다가올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북경 APEC회의 개최로 일부 북경시민들은 뜻밖의 련휴를 맞게 되였다. 6일 련휴로 많은 북경시민들이 관광에 나서면서 관광코스 가격마저 인상되였다.
북경 APEC회의 개최로 실시될 연휴를 뜻밖에 맞게 된 북경의 적지 않은 시민들은 련휴기간 나들이를 할 타산입니다.
시민들의 말입니다.
"날씨가 좋은면 나들이할 타산입니다. 북경의 회유구(懷柔區)나 연경구(延慶區), 밀운구(密雲區)와 같은 시교외에 가 볼 생각입니다."
"동남아시아의 작은 국가들로 관광 떠가거나 아니면 자가용을 리용해 북쪽켠의 일부 지역들을 둘러볼 타산입니다. 가을철 어느곳 경치가 훌륭한지 둘러보려고요."
"북경에서만 련휴를 실시한다니 관광객들이 다른때처럼 많을 것 같지 않습니다. 나들이 하기 편한 시기겠죠."
APEC회의로 련휴를 실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바쁘게 중국 여러 대형 관광사이트마다 관광객 클릭수가 대폭 늘었다.
중국청년여행사 시장마케팅센터 관계자 갈뢰(葛磊)씨는 기자에게 최근 이 려행사의 소속인 오유(遨游)넷 관람객 클릭수가 지난해 이 시기에 비해 5배나 늘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현재 대부분의 관광코스는 관광객 신청예약으로 꽉 찬 상태라고 말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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