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예매소프트웨어 사용은 교통신호를 위반하는것과 같다
이미 기술적조치를 강구, 관련 회사에 문제의 플러그인을 취소할것을 건의
2013년 01월 23일 13: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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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 장방만 |
기차 입석권을 반가로 할수 없는지? “기차표예매소프트웨어”에 어떻게 대처할것인지? 1월 22일 기자는 음력설 철도운수와 관계되는 열점문제를 가지고 철도부 운수국 국장 정선동을 취재했다.
“입석권은 반가로 팔아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정선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 철도운수안전을 보장하는 전제에서 적당히 정원을 초과해 입석권을 얼마가량 판매하는것은 더욱 많은 승객들이 집으로 돌아가 음력설을 쇠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둘째, 정원을 초과해 입석권을 판매함에 따라 철도의 운수기구, 려객운수봉사, 설비보수 등에 모두 많은 곤난을 가져다주기에 철도부문은 대량의 인력, 물력과 재력을 투입해야 철도운행을 유지할수 있다. 셋째, 해마다 음력설이 되면 많은 화물렬차운행을 중지하고 대신 려객렬차를 늘이며 따라서 많은 침대칸을 일반석으로 고친다. 그렇게 되면 철도운수 수입은 줄어들지만 더욱 많은 려객들이 집으로 돌아가서 음력설을 쇨수 있다.
“기차표예매소프트웨어”로 기차표를 구매하는 현상을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최근 며칠째, 기차표구매 고봉기가 다가오면서 철도기술부문은 고봉시간대에 인터넷 등록방문객과 문의, 기차표판매량이 비정상인것을 검측해냈는데 분석결과 주요하게는 일부 브라우저에 설치된 기차표예매소프트웨어 플러그인이 그 원인인것으로 밝혀졌다. 정선동은 이같은 종류의 플러그인은 빈번하게 문의하고 강제적으로 새치기하는 등 수단으로 정상적인 기차표구매질서에 혼란을 조성함으로써 기차표판매의 공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대다수 기차표구매자들의 리익에 손해를 끼쳤다고 말하였다. 정선동은 “기차표예매소프트웨어를 리용해 기차표를 예매하는 행위는 도로에서 달리는 차량이 교통신호를 위반하거나 역행하는 행위와 같다. 이런 행위는 다른 사람보다 빨리는 달리지만 정상적인 교통질서에 영향주어 대다수 사람들이 행차속도를 늦추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기차표구매질서를 보다 잘 유지하기 위하여 이미 기술적조치를 취하였다면서 사이트가 기차표예매소프트웨어의 영향을 받은 상황을 조사하고 기차표예매소프트웨어 플러그인을 취소할것을 관련 회사들에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