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조선반도 해당각측에 냉정과 자제 요구
2013년 03월 12일 09: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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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현재 조선반도정세는 아주 복잡하고 민감하다면서 중국측은 해당각측이 랭정과 자제를 유지할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정레기자회견에서 한미 연도 합동군사훈련이 11일 시작되고 조선측이 이날부터 "조선정전협정"을 폐기하며 최후의 결전을 선포한다고 발표한것과 관련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와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측도 관련보도에 주의를 돌리고 있다면서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은 국제사회의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대화와 협상을 통하고 6자회담의 틀내에서 반도 비핵화문제를 해결하며 근원으로부토 반도 및 동북아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할수 있는 효과적인 경로를 논의할것을 각측에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해당각측과 함께 이를 위해 계속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