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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20일, 인터넷해킹은 세계적인 문제라며 중국과 미국은 관련문제에 대해 계속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인터넷해킹 행위를 줄곧 반대해왔고 또 법에 따라 타격하고 있다며 중국도 주요 피해국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현재 장악한 상황으로부터 볼때 중국은 주로 미국의 해킹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홍뢰 대변인은 또, 2011년 9월 중국과 로씨야 등 국가는 유엔에 “정보안전 국제행위준칙”초안을 교부했다며 중국은 이를 토대로 인터넷공간 책임국가행위준칙을 제정함으로써 평화롭고 안전하며 개방적이고 협력하는 인터넷공간을 공동 구축하여 국제사회 공동리익을 수호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한다고 말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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