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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해양감독 남해주권수호집법지대가 9일 오후 서사해역과 섬에 대한 정기순항직책과 서남중사집법소의 과업, 생활 등 시설을 중국해양감독 제10지대에 인계했다. 이로써 중국해양감독 제10지대는 해남성 삼사시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중국해양감독 제10지대 양충 부지대장은, 삼사시에서서 해역사용, 해양환경보호, 해도보호 등 상규화 행정집법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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