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기간의 “은둔형” 대학생 조사보고가 2016년 8월 5일 처음 발표되였다. 일련의 수치는 놀라운 결과를 나타냈다.
56% 이상의 대학생들이 여름방학기간 계획없이 보내고 2달간의 방학기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 이상 대학생들이 매일 늦잠을 자고 야외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되고 70% 가까이 되는 대학생 응답자들이 무료하거나 회의적인 정서가 자주 나타난다고 답하는 등 여름방학 만족도도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47.08% 대학생이 5시간 이상 인터넷을 했고 약 20%가 매일 8시간 이상 인터넷을 한다고 답했다. 그중 사회관계망 프로그램, 동영상, 음악듣기에 소요한 시간이 가장 길었다. 온주대학교 부교수이며 국가심리자문사 고급 심사평가원인 주호량은, 90년대 출생자들이 늘어나면서 일련의 생리건강 문제가 초래되고 있다고 밝히고 인터넷에 빠져있다 보면 사교 공포증에 걸리기 쉽고 갈수록 고립되며 심하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