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22개 성(시·자치구)의 대학입시 수험생중 36명의 지역별 장원이 탄생했지만 이들중 단 한명도 의과대학을 지망하지 않았다.
전국 22개 성(시·자치구) 36명의 장원합격자들에게 응시학과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경제학과가 61.11%로 가장 많았고 관리분야는 33.33%, 철학은 8.33%, 력사학 및 교육학은 2.78% 순으로 집계되였다.
의학, 농업, 군사학을 희망하는 장원은 한명도 없었다.
“장래 희망직업”을 묻는 질문에서는 30.56%가 은행, 증권 등 금융업종, 19.44%는 교육·과학연구 분야, 11.11%는 법률분야, 5.56%는 인터넷업종, 2.78%는 미디어·자동차설계·회계 등을 꼽았다.
반면 향항에서는 올해 대학입학시험 응시자 7만 4131명중 11명의 수석합격자가 탄생, 이들중 60%가 의과대학을 희망하였다.
현재 중국에서는 의료업이 투자는 많고 스트레스가 크며 위험도가 높은 직업으로 여겨지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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