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영양개선프로젝트 수혜학생 3300만명 될듯
2013년 11월 15일 10: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전국학생영양판공실 부주임이며 교육부 재정사 부사장인 전조음은 14일 목전 전국농촌의무교육 학생영양개선프로젝트 실시학교가 이미 13.57만개에 달하며 수혜학생은 근 3300만명 된다고 밝혔다.
전조음은 중국학생영양 및 건강추진회와 련합국세계량식계획서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학생영양개선과 학생급식심포지엄 발언에서 우리 나라에서는 2011년부터 농촌의무교육 학생영양개선프로젝트를 가동한 이래 중앙재정에서는 루계로 803.93억원의 전문항목자금을 조달하였다. 목전 22개 시점 성 699개 국가시점 현(신강생산건설병단의 19개 단장〈团场〉을 포함) 9.59만개 학교에서 학생급식을 시작했는데 수혜학생이 2243.21만명이고 19개 성 529개 현에서 지방시점을 시작했는데 포괄된 학교가 3.98만개이고 수혜학생은 1002.01만명이다.
전조음은 또 몇년간의 탐색을 통하여 목전 학생영양개선프로젝트에 일부 문제점을 발견하였는데 례를 들면 부분적 지구의 식당시설건설이 늦어지고 근무인원이 부족하며 식품안전에 일부 차질이 생기고 자금관리에서 일정한 허점이 생기는 등이다. 이제 가까운 시일내에 전국학생영양판공실에서는 공개공시제, 감독신고제, 책임추궁제의 실시를 틀어쥐고 또 관련직능부문을 독촉하여 월통보제도, 원재료 “네가지 통일”제도, 응급사건 신속처리 및 신속보고와 실명제 학적계통건설제도, 학교음식위원회를 설립하고 교장(교원)이 배식하는 제도, 식품비치견본제도를 실시하여 관리수준을 조방형에서 세밀화, 과학화로 전향하여 광대한 농촌의무교육 학생들이 “먹을수 있고 또 배 불리 먹을수 있으며 안전하게 먹고 영양을 섭취”할수 있도록 하게 한다(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