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접어들어 하남성농업과학원이 육성한 면화종자가 따쥐끼스딴에서 새싹이 터서 땅 우로 돋아났다.
"은산2호"는 하남성농업과학원에서 육성한 목화 새 품종이며 황하,회하 류역에서 재배하는 목화의 주도품종이다. 2011년 9월 "일대일로"전략을 빌어 하남경연은해재배업유한회사는 따쥐끼스딴과 농업협력협의를 체결하고 따쥐끼스딴에 농업과학연구중심을 설립하고 중국농업과학기술시범단지를 건립함과 동시에 "은산2호"를 따쥐끼스딴에 인입하였다.
하남경연은해재배업유한회사 총경리인 리위는 "중앙아세아지역 국가는 전통적인 목화재배지구이나 품종이 오래되고 관리가 소홀해 목화생산량이 줄곧 아주 낮았"는데 "은산2호"를 인입한 첫해에 목화생산량이 따쥐끼스딴의 목화재배농들을 깜짝 놀래웠다며 면사가 길고 품질이 좋을 뿐더러 많이 열리고 생산량이 높았다고 밝혔다. 따쥐끼스딴의 대통령은 재배시험전을 참관할 때 "은산2호"를 "우호1호"라 명명하고 전국에 이 목화품종을 보급하고 재배할 것을 호소하였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따쥐끼스딴에서 "은산2호" 생산량이 이미 헥타르당 6톤에 달해 현지 품종의 2~3배를 기록하였으며 중국 목화품종 재배면적이 5만 7000헥타르에 달해 따쥐끼스딴 전국 목화재배면적의 30%를 차지하였다.
"일대일로"연선을 따라 농업과학기술을 세계로 전파하는 동시에 우리 나라의 농산물 역시 부단히 국제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하남 서협표고버섯 총생산량과 종합효과성은 각기 20만톤,60억원을 돌파하였고 2016년 서협표고버섯수출가치는 6억 6000만딸라에 달하였다. 서협현식용균판공실 주임 진동욱은 기지화재배, 공장화생산, 재배과정을 국제기준에 접목시키는 과정을 통해 서협표고버섯이 "일대일로"전략을 빌어 성공적으로 국문을 넘게 되였고 "전 현 농민 순수입의 60%가 표고버섯산업에서 온다."고 밝혔다.
우리 나라 농업령역의 쌍방향개방이 부단히 심화됨에 따라 농업기업의 해외투자도 늘어나는 추세로 되였다. 하남 주구황범구농장 경외투자부 주임 책금중은 현재 농장에서는 따쥐끼스딴에 이미 2억원을 투자하였는데 밀, 옥수수, 목화 재배와 육성과 관련되며 중앙아세아지구에 최대의 목화가공공장을 건설하여 루계로 피면 3000여톤을 가공해 이란과 토이기에 수출하였다고 말했다.
하남성당위 농업판공실 상무부주석인 신연평은 우리 나라 농업의 "대외진출"이 국제기준과 접목시킴과 동시에 농업기업의 생존공간을 일층 넓히며 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깊이있게 진행하도록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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