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삼림자원 성장 가장 크고 림업산업발전 가장 빠른 나라로 거듭나
2016년 12월 20일 09: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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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가평 국가림업국 수석엔지니어가 일전 해구에서 현재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삼림자원의 성장이 가장 크고 림업생산 발전이 가장 빠른 나라로 거듭났다고 소개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2015년 전세계 삼림자원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전세계 삼림면적은 19억 3500만묘가 감소된 반면 중국의 삼림면적은 11억 2000만묘 증가됐다.
봉가평 수석엔지니어는 해구에서 진행된 중국생태문명포럼에서 삼림 성장과 함께 중국의 림업산업 총생산액이 2001년의 4090억 인민페에서 2015년에는 5조 9400억 인민페로 증가돼 15년만에 13.5배 증가했다면서 7억 농촌인구가 가난에서 벗어나 치부의 길로 가는데서 중대한 공헌을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창조발전의 오늘날에 와서 중국의 림업 과학자와 림업 기업가들은 또 대나무자재 자원리용과 농업페기물 리용 등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갖춘 세계선진적 새기술, 새발명을 창조했으며 레불린산 등 신자재를 생산해 록색발전의 모범으로 됐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