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일것은 늘이고 줄일것은 줄여야, 농업구조조정 훌륭한 출발 시작
2016년 12월 19일 14: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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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부터 봄, 여름, 가을에 이르기까지 “대담히 탐색하고 신중하게 실증”하는 구상하에 올해에 들어와 우리 나라 농업구조조정은 예기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농업발전의 단계적인 진통이 점차적으로 해소되고있으며 농업구조조정이 훌륭한 시작을 떼였다.
농업생산능력 조정이 초점
농업경제구조조정이 깊이있게 추진되면서 농업생산능력조정이 초점으로 되고있다. 국가통계국의 정보에 따르면 2016년 옥수수재배면적은 5.51억무로서 지난해보다 2039만무 적고 감소폭이 3.6%이며 년초에 제기한 1000만무감소 목표를 훨씬 초과했다. 콩재배면적은 1.08억무로서 지난해 보다 1046만무 많으며 성장폭이 10.7%이다. 농업부의 예측에 따르면 2016년 잡곡, 잡두 면적은 700만무 증가하고 사료용 풀과 청사료 옥수수 면적은 600만무이상 늘어났다.
농업생산방식전환을 가속화
농업생산방식을 서둘러 전환하는것은 농업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진하는 중요한 임무이다. 올해이래 우리 나라 농업생산방식전환에서 주목할만한 포인트가 많이 나타났다. 화학비료, 농약 제로성장행동을 전국 범위에서 실시했다. 토지와 작물의 상황에 따라 비료를 사용하는 기술보급응용면적이 연 16억무에 달하고 농작물줄기를 유기비료로 사용한 면적이 8억여무에 달했으며 유기비료 시비면적이 연 3.8억무에 달하고 록색비료 재배면적이 약 4800만무에 달해 전국 화학비료사용량이 개혁개방이래 처음 제로성장에 접근하였고 부분적 성에는 마이너스성장이 나타났다.
대형농업생산방식 전환승격 배치가 이미 형성되였으며 시작이 아주 좋다. 농업부 관계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농업구조조정에서 가감을 동시적으로 추진하며 기조는 “안정”이다. 안정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에 대한 농업책임을 체현했다. 농업생산에서 공급보장은 농업의 근본임무이고 량식안전보장은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올해 옥수수를 대표로 하는 다수확작물면적을 대대적으로 줄인 상황에서 우리 나라 량식 총수확고는 여전히 1.23만억근에 달해 력사적으로 다수확고가 두번째로 많은 해이다.
전문보기: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6-12/19/nw.D110000renmrb_20161219_5-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