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소비자물가지수 성장률 반등 전망
2016년 01월 06일 15: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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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과 사회과학원, 여러 주류 증권업체들이 발표한 수치를 종합해볼 때 2015년 주민소비가격지수 년간 성장률은 1.4%에서 1.5% 수준이였고 2016년에도 저수준 운행이 지속될것이지만 어느 정도의 반등세가 나타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중국민생은행 연구원 산업발전연구쎈터 오기연구원은 올해 소비자물가지수가 년간성장률 1.7%를 달성할수 있을것으로 전망했다.
오기연구원은 국제적으로 볼 때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의 9년만의 첫 금리 인상과 2016년에 진행될 두차례 금리인상 예기로 인민페 평가절하, 자본류출 압력이 가중될수 있지만 인민페 국제화 진척이 발빠르게 추진되고 특히 인민페가 특별인출권에 편입해 국제통화기금기구의 제3대 주주로 되면서 세계적인 인민페 수요를 부추겨 인민페 환률파동은 점차 안정될것으로 전망했다.
오기연구원은, 국내로부터 볼 때 신소비 견인역할과 자원배치에서 일으키는 시장의 결정적역할에 의존하여 공급측 구조성 조정과 방향성 최적화를 추진하다보면 경제성장의 새로운 공급과 동력을 효과적으로 육성, 승격시킬수 있을것으로 내다보았다.
오기연구원은 또 이밖에 첨단기술산업과 다양한 모식, 량질의 상품, 보다 효과적인 봉사를 통해서도 소비 예비와 수요를 한층 더 이끌어 내 소비승격을 추진할수 있을것이라고 소개했다.
정책면에서 여러 전문가들은 규제완화조치가 여전히 2016년의 필수조치일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