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문홍(唐文弘) 중국상무부 외자국 국장은 10일 북경에서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중국의 실제사용 외자금액은 동기 대비 9.2% 증가한 인민페로 5252억 8000만원, 약 853억 4000만딸라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지난 8월 중국 실제사용 외자금액은 동기 대비 22% 증가한 인민페로 542억원, 즉 87억 1000만원딸라였다.
당문홍국장은 올해 들어 중국의 외국실업가 투자환경이 더 한층 최적화되여 외국실업가 투자가 전반적으로 안정하게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수치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중국에 설립된 외국실업가 투자기업수는 동기 대비 10.7% 증가한 1만 6827개였다.
외자계약금액은 동기 대비 34.8% 증가한 인민페로 1조 2511억 1000만원, 즉 2041억 1000만딸라에 달했다.
당문홍국장은 "폭스바겐과 아우디, 다임러, 보쉬, 이토츄 등 이름난 다국가 기업들은 중국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규모 면에서의 안정적인 증가를 제쳐두고 당문홍국장은 외자원천지 투자 또한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중국이 가장 많이 사용한 10위권 국가와 지역의 외자실제사용 금액은 도합 804억 6000만딸라에 달했다며 이는 중국 전반 실제사용 외자금액의 94%를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들 국가와 지역중 향항, 오문 및 프랑스의 실제투자금액이 눈띠우게 증가했으며 유럽련합 28개국이 중국에 실제 직접 투자한 금액은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당문홍국장은 특히 이 기간 외자 중지현상은 적었고 외자감소규모는 꾸준히 하강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와 동시에 그는 외자 인수합병거래가 활약적이고 외국상인 투자인수합병규모와 비률 모두 비교적 크게 향상했다고 밝혔다.
당문홍국장이 밝힌 수치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인수합병 방식으로 설립된 외국상인 투자기업은 871개였으며 외자계약금액은 163억 5000만딸라에 달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중국 실제사용외자금액중 인수합병 금액 차지비률은 지난해보다 17.1% 향상했다.
지난해는 재작년에 비해 인수합병 금액 차지 비률이 4.7% 향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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