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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단-단동 구간 고속철도가 8월 31일 공식 개통 운영되였다.
고속철도 개통과 더불어 심양-단동구간 철도 운영시간은 3시간 34분에서 1시간 11분으로 단축되였다.
심양시가 출발역인 이 고속철도는, 본계, 봉황성을 거쳐 단동시에 이르고 전 구간 길이가 208키로메터이고 초기 운영 시속은 250키로메터이다.
심양-단동 고속철도는 진황도-심양 고속철도와 할빈-대련 고속철도와 련결돼 동북철도망 구조를 진일보 최적화하고 심양과 단동간의 한시간 경제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한편 기존 로선의 운송능력을 발휘시키고 단동항 운송조건을 개선하며 구역경제 경쟁력을 제고하고 동북로후공업기지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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