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형주 에스컬레이터사고, 초보적으로 안전생산책임사고로 인정  ·북경 폭우날씨로 도심 물바다 되여  ·항주 단교 “랭각” 모식 가동,매일 인공분무기로 시민들에 청량…  ·외교부, 소말리아 테러 중국인 피습 관련 담화 발표  ·중국, 세계 최대 만두 기네스북에  ·중국, 항일전쟁승리70주년 기념행사 로고 공개  ·심수항공 기내 방화시도 사건 발생   ·중국석유 경양석유회사 장치 루출로 화재 발생, 3명 사망 4명…  ·북경, 이번주 계속하여 매일 비 내려  ·북경 천안문성루 “9․3”열병식 맞이해 새롭게 단장  ·트럭 사이 끼운 승합차 순식간에 납작해져  ·"하나의 로켓 두개 위성"방식으로 차세대 북두항법위성 발사  ·국내 네티즌 규모 6.68억  ·일본주재 중국대사 정용화:일본의 "중국위협론"은 두나라관계 개…  ·무한 폭우로 시구역에 비물 고여, 공공뻐스 물에 잠겨 배로 변해  ·신강툴판분지 지표면 온도 73도 기록  ·중국 남해지역 해상 공공봉사 능력 향상  ·먄마 중국 벌목근로자 150명에 중형 언도, 외교부 교섭 제기  ·외교부:일본의 동해 석유가스문제 과장은 중일 대화와 협력에 불리  ·북태평양지역 해안경비집법기구포럼 다자다중임무 훈련 진행  ·참대곰 얼마나 게으를가? 상상 그 이상  ·만리 동지 유체 북경서 화장   ·하문뻐스정류장 화재 발생, 1명 사망  ·위치전도촬영, 귀여운 아이를 만화속 영웅으로 변신시켜  ·절강 항주 폭우 내려, 부분적 지역 "바다보기"모식 가동  ·학강시 욱상탄광 수해사고중 갇힌 광부 15명으로 확인  ·천안문 반기 내려 만리동지 애도   ·메히꼬 탈옥 마약왕 사치품 수집: 사자, 황금권총, 여러 나라…  ·영국 조산한 쌍둥이, 인큐베이터에서 손 잡아  ·국방부, 일본의 신 방위백서 발표에 반응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도로경주”: 비누박스 자동차시합 다채로워  ·성사위 동지 유체 북경서 화장   ·중국정부 싸이트, 처음 기본 상황 조사 진행   ·북경 천안문, 열병식 앞두고 미장 보수  ·신북분진폭발사고 조난자 8명으로 증가, 171명 여전히 병세 …  ·만리동지유체 22일 화장, 천안문 등지 당일 반기 내려 애도  ·전국 민족자치주 초요사회 전면 실현 경험교류현장회의 길림 연변…  ·휴스턴 "세계명견전", 귀여운 강아지 만마리 메달 각축  ·청도, 석로인해수욕장 파래로 뒤덮여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소집을 결정  ·경신고속도로, 5환내 도로와의 련결 실현  ·중앙기상청, 오늘(20일) 6시 폭우청색경보 발표  ·홍수주 중국국민당 2016 대만지역 지도자 선거 출마  ·북경-까히라, 라마단절 경축   ·사람을 웃게 만드는 동물들의 귀여운 표정   ·일본측이 평화를 해치는 일 하지 말기를 정중히 촉구  ·미국, 몽환적인 "수중음악축제" 개최  ·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만리 서거  ·중국공산당: 항일전쟁에서의 든든한 기둥  ·사천성 로주 폭우습격 받아 

중국 스마트폰시장 70% "토종"이 점령

2015년 07월 28일 15: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스마트폰시장의 70%를 국내업체들이 점령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1ㅡ2년전까지만 해도 중국시장에서 1, 2위를 달렸던 삼성, 애플은 현지 업체들에 밀려 고전하고있다.

26일 신화통신은 시장조사기관 IHS의 자료를 인용해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샤오미가 올해 2분기 점유률 1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위와 4위에는 화웨이(16%)와 비보(10%)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들 세 업체의 점유률 합계는 무려 44%에 달한다. 여기에다 레노버, 쿠파이, ZTE 등 현지 업체의 점유률까지 합치면 중국시장에서 출하되는 스마트폰 10대중 7대는 국내업체의 몫이다.

반면 2013년까지 줄곧 중국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던 삼성전자는 점유률 9%를 기록했다. 순위는 지난 분기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애플은 아이폰6 등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점유률 12%를 기록, 지난 분기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중국 스마트폰기업들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한 리유는 가격 대비 높은 성능, 디자인과 기술의 개선, 저가 휴대폰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통신업체와의 관계안정 등으로 요약할수 있다.

제일재경은 "중국 스마트시장은 프리미엄폰(premium)과 중저가폰시장으로 뚜렷히 나뉘어져있다"며 "중국업체들이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삼아 량적수요가 많은 중저가폰시장을 먼저 공략하면서 점유률을 빠르게 높였다"고 분석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