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윤연구원: 절강 380명당 1명이 천만갑부
2015년 07월 27일 14: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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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7월 26일발 신화넷소식: 호윤연구소에서 최근 발표한 “2015 호윤 절강지역 재부보고”에서는 절강지역의 자산이 천만원 넘는 갑부군체는 14.6만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절강성에서 380명당 1명이 천만갑부임을 의미한다. 알리바바 마운은 절강상인중 최고의 부호이며 총 193명의 절강상인 부호의 재부가 20억원을 초과하였다. 제조업은 절강부호가 가장 많이 종사하는 업종이다.
보고에 따르면 절강지역의 고액자산가 수량이 전국 제4위인것으로 드러났는데 그중 600만 자산을 소유한 갑부는 41만명으로서 전국의 13%를 차지한다. 천만자산갑부는 14.6만명으로서 전국의 12%를 차지하며 자산이 1억을 넘기고 5억 이상인 최상급 고액자산가는 각각 8790명과 2004명으로 모두 전국의 11%를 차지한다.
이외 항주는 절강지역에서 명단에 오른 부호들의 첫째가는 거주지로서 100명의 갑부중 63명이 항주사람이고 그 다음으로 소흥이 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