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에 살고있는 "북경표류(北漂)"족들이 오래동안 기다려온 휴대폰 로밍비용 취소가 곧 실현된다. 오늘 북경, 천진, 하북 휴대폰 장거리비용과 로밍비용을 8월 1일부터 취소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자는 오전 통신사로부터 이 소식을 확인했다.
기자는 오전 통신사측에서 이미 북경, 천진, 하북 세곳의 회사에 8월 1일부터 정식으로 휴대폰 장거리로밍비용을 취소하고 방안과 지지 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통지를 보냈음을 확인했다. 현재 부분적인 통신사의 시스템개조작업이 이미 완성되였는데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공업정보화부의 정식문건 비준을 기다리고있다고 한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비용조절은 주요하게 휴대폰 음성업무로서 고정전화의 장거리업무와 현지에서만 사용할수 있는 데터업무의 비용은 조절범위에 들어있지 않다. 정식방안은 모든 휴대폰 고객에게 해당되는데 고객들은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이 3개 지역내 이동업무의 장거리통화비용과 로밍통화비용은 자동적으로 현지통화로 처리된다. 패키지를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조절후 북경, 천진, 하북 지역에서의 이동통화는 모두 음성패키지의 현지통화시간에 포함된다.
통신사의 내부인사는 북경, 천진, 하북 로밍비용이 취소된후 리윤손실이 아주 크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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