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총서가 14일, 상반기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이 11조 5천여억원을 기록했으며, 이가운데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의 수출입총액이 3조원에 육박해 동기 대외무역총액의 4분의 1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가 일대일로 전략과 대중창업, 만인혁신의 발전세에 힘입어 대외무역기업의 구조전환이 쾌속 성장하면서 대외무역 형세가 호전되고 있다.
중국선박 중공업그룹은 26만톤급 광사 운반 선박을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최종 성능 테스트에 들어갔으며 선박을 곧 싱가포르에 수출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도 가장 에너지를 절약할수 있는 이 선박을 리용하면 운송비용을 10%정도 절감할수 있다.
6월말까지 중국선박중공업그룹은 “일대일로” 연선국가로부터 12척의 선박 주문서를 받아 회사 운영에 좋은 수익을 가져다주고 있다. 정부는 또 세금과 연구개발, 통관 등 분야에서 기업에 정책적인 지지를 해주고 있으며 수출입 위험 담보금을 면제해주고 있다.
세관총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궤도 교통설비와 휴대폰, 방직 기계, 금속 가공 선반의 생산량이 모두 늘어났다. 자주혁신으로 생산된 고부가가치의 중국 제품이 세계로 수출되고 있고 또 일대일로전략과 더불어 새로운 상업기회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형세도 량호한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 민영기업의 수출입총액은 4조 천4백억원을 기록해 각 류형 기업들중 첫자리를 차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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