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훈춘시에서는 “부민강시, 전환발전, 개방혁신” 목표를 둘러싸고 대상건설을 힘써 추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했다.
료해에 의하면 올해 훈춘시에서는 중점대상 260개를 실시했는데 총투자는 2300억원에 달한다. 그중 후속건설대상이 92개, 새로 건설하는 대상이 85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대상이 83개이다. 이밖에 10억원이상 대상이 40개, 5억원이상 대상이 29개, 1억원이상 대상이 127개이다.
올해 총투자가 40억원인 훈춘자금다금속복합금정광종합회수대상(珲春紫金多金属复杂金精矿综合回收项目)이 시험적으로 생산에 투입되였고 각 생산작업장 기계운행이 량호하며 대상 년간생산액이 근 100억원에 달한다. 총투자가 10억원인 야거얼국제복장성의 부분적 작업장이 사용에 투입되였고 대상건설과 생산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새로 증가한 세수액이 억원에 달한다. 수산물산업에서 훈춘시의 독특한 구역, 자원, 정책 등 우세로 한국, 로씨야와 산동, 흑룡강, 료녕, 하남, 심수 등 국가와 지역의 수산물기업이 앞다투어 훈춘에 거처를 잡았다. 올해 훈춘수산물산업 후속건설대상이 7개, 새로 시공한 대상이 10개, 상담을 추진하고있는 대상이 18개이다.
올해 들어서 훈춘시에서는 에너지광산, 수산물, 목제품, 상업무역물류, 관광문화 등 5대 기지가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였으며 경제발전의 새도약을 실현했다. 올해 규모이상 공업총생산액은 403억원으로 동기대비 14.5% 오를것으로 예상되며 규모이상공업증가액은 127.9억원으로 동기대비 12% 성장할것으로 전망된다. 민영경제주영업무수입은 381.1억원으로 동기대비 7.5% 성장할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납부할 세금액은 7.98억원으로 동시기와 같을것으로 짐작하고있다. 중소기업호수는 4125호로 동기대비 10% 성장, 개체공상호수는 2만 3790호에 달해 동기대비 6% 성장, 업종종사인원은 8.2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3% 성장했다. 요천메탄개발리용유한회사, 신이균업, 화서삼업생물개발유한회사는 중개봉사기구와 기업융자상장봉사협의를 체결했으며 룡유농업발전집단유한회사, 록원량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등 6개 기업이 상해주권 위탁관리 거래중심 중소기업주권가격제시시스템에 등록했다.
관광업도 올해 쾌속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10.1”황금주기간 두만강수상유람대상은 일련의 국내외 관광객을 흡인하여 방천풍경구가 또 하나의 관광주목점으로 되였다. 이 대상의 왕복로정은 약 5킬로메터에 달하는데 향후 수위가 올라 양관평에서 룡호각에 이르는 항선을 개통되면 편도가 12킬로메터, 왕복 24킬로메터에 달한다.
대상의 평온한 추진을 담보하기 위해 훈춘시에서는 각종 자금지지를 적극 쟁취하며 대상융자능력을 일층 제고할 방침이며 융자플랫폼을 구축하여 융자난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융자경로를 전면적으로 넓히며 관광개발회사, 시정회사 등 기업제도개혁을 착실히 추진하여 전 시 대상건설과 경제성장에 효과적인 금융지지를 주려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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