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과 대건강산업”을 주제로 한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2016 제3회 동북아기업발전포럼이 27일 연길에서 열렸다.
연변 기업련합회, 기업가협회, 일본환일본해경제연구소, 한국전문경영인(CEO)학회, 한국경영인총련합회, 한국중견기업련합회, 로씨야 빈해변강구상공회가 주최단위로 되여 각기 팀을 무어 이번 포럼에 참가했다.
주기업련합회, 기업가협회 회장 김석인 및 각 대표단 단장이 각기 기조연설을 했다. 훈춘화서생물유한회사 리사장 김립화, 일본환일본해경제연구소 조사연구부 연구주임 목요천, 한국인삼연구원 원장 리종원, 로씨야 빈해변강구 뻬쩨르부르그“AP-2”유한책임회사 총경리 보리쏘비치 등 중외기업가와 전문가대표가 인삼과 대건강산업이 각국에서의 현황과 발전추세 등을 내용으로 토론, 발언했다. 포럼에 참가한 각 대표단은 당면 동북아지역 각국 경제는 심층적으로 융합되고 지역합작은 날로 깊어지고있다면서 본회 포럼이 “인삼과 대건강산업”을 주제로 한것은 산업발전추세에 부합된다고 인정했다. 동시에 이들은 글로벌경제가 느리게 발전하는 대환경에서 대건강산업발전추세는 량호하고 시종 거대한 경제적효익을 창출하고있으며 건강식품과 관리봉사산업은 이미 갈수록 각국 건강산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고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각국 대표들은 인삼과 대건강산업분야의 상호 방문교류와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인삼과 대건강산업의 인재 양성 및 훈련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정기적으로 주제가 선명한 다변 또는 쌍변 연구토론 및 대상추천소개활동을 개최하고 “인터넷+”와 대건강산업의 련동협조기제를 구축하는 등 면에서 공감대를 형성함과 아울러 제4회 동북아기업발전포럼을 2017년에 연길에서 개최하되 주제를 “식품산업 발전과 합작”으로 하기로 확정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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