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중국 두만강지역 연길국제투자무역상담회의 순조로운 개최를 위해 연길시가 준비사업을 착실히 전개하고있다.
5일, 연길시상무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총 360개의 실내외 부스가 설치되는데 연길시에서 215개의 부스를 도맡아 설치하게 된다. 연길시는 이번 상담회에서 10개 이상(10개 포함) 대상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연길시는 이번 상담회를 위해 “대만기업 길림행”, “세계 500강기업 길림행” 등 중대활동에 적극 참가했으며 한국, 일본, 로씨야 등 지역 정부, 기업단체와 밀접한 련계를 가져왔다. 현재까지 이미 확정된 국내외 도시대표단은 한국 서울 관악구, 고양시 대표단, 일본 돗도리시, 니이가다시 대표단, 로씨야 하싼구, 우쑤리스크시와 알조브시 대표단 등이다.
이번 상담회 자원봉사사업은 공청단연길시위에서 맡았다. 현재 연길시는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학생들로 무어진 자원봉사조를 설립하고 3일간 통역, 례의, 안내 등 내용을 강습시켜 전시장에서 통역, 안내, 협조, 질서유지, 위생청결 등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도 시관광국은 국내외 손님을 위해 장백산 1일 관광, 주내 1일 관광, 골프 친선 경기를 조직하며 여러 부문과 조률하여 숙박, 식사 등 문제를 해결하여 국내외 손님들의 관광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보장할 방침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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