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도문시에서 처음으로 되는 특색관광상품 전시판촉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자기공예품, 목질공예품 및 현대예술공예품 등 세가지 류별의 관광상품을 전시했다. 그중 도자기공예품에는 불수향훈, 도문관광자기접시, 목질공예품에는 측백나무베개, 향낭, 정교한 권연갑, 라이터 등 10여가지, 현대예술공예품에는 열쇠고리, 법랑컵 등 33가지가 전시되였다.
전시회현장에서 주최측은 부스, 교류상담 및 현지판매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관광상품 생산기업과 구매상에게 홍보를 하였는데 현지판매가 인기를 끌었다. 전시회에서 50여개 관광상품판매상은 여러가지 관광상품 43가지를 주문했는데 거래금액이 2만여원에 달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도문특색 관광상품자원을 발굴하고 풍부히 하여 도문관광상품의 공백을 메우고저 지난해 이래 도문시관광국, 도문시두만강관광자원개발유한회사는 두만강문화를 발굴, 선양하고 도문특색의 관광자원을 전시하는것을 취지로, 시장을 방향으로, 정품을 목표로 하여 일년 남짓한 동안에 비교적 품위가 있고 과학기술함량이 풍부하며 지방특색이 짙고 시장전망이 밝은 45가지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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