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연길시의 광견병백신접종은 각 기층 의료위생단위에서 하게 된다.
23일,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예방접종사업을 일층 규범화할데 관한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판공청의 사업문건정신에 따라 6월 1일부터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은 더는 광견병백신접종을 하지 않고 연길시의 8개 기층 의료위생단위에서 광견병백신접종임무를 담당하기로 했다.
광견병백신접종을 담당하는 연길시의 기층 의료위생단위로는 신흥, 진학, 북산, 공원, 하남, 건공 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 조양천진중심위생원, 삼도만진중심위생원이다.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사업일군은 시민들이 부주의로 개, 고양이 등 동물에게 물리웠거나 할퀴였을 경우 그리고 사람을 다치게 한 동물이 건강한 동물임을 확인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즉시 상처부위를 철저히 씻고 소독처리를 할것을 부탁했다. 구체적으로는 비누물 또는 깨끗한 물로 상처부위를 적어도 15분간 철저히 씻어낸 뒤 2~3%의 요드(술) 또는 75%알콜로 상처를 문지른 뒤 인차 부근에 있는 기층의료위생단위 접종지점에 가서 상처처리와 면역접종을 받을것을 권장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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