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특색산업 수입 14.5억원, 농촌수입의 73%
2016년 01월 11일 16: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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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안도현의 특색산업수입이 14.5억원을 창출하여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안도현 농촌경제총수입의 73%를 차지하고있는바 농민수입증대, 치부의 주요 경로로 되고있는 상황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안도현은 현재 인삼위주인 중약재재배가 6000헥타르에 달하며 6.4억원의 산업가치를 실현하고있다. 그중 인삼산업의 총생산면적은 5250헥타르에 달하는데 그동안 이 현에서는 인삼기술재배 관련 홍보 및 가공 전문지식을 통해 인삼의 질과 산량을 부단히 높였다. 특히 검정귀버섯 등 식용균산업이 농민을 치부로 이끄는 중요 산업으로 지난해 도합 35개에 달하는 식용균재배기초시설을 건설했다. 표준화된 식용균생산재배시범기지는 지난해말까지 350개의 식용균과학기술 시범호를 이끌어냈다. 현재 안도현의 식용균산업은 2억주머니에 달하는데 이는 전 주 총생산량의 14%, 전 주에서 3위를 차지하고있다.
아울러 지난해 기름개구리 등 경제동물산업발전도 빠른 진척을 가져왔는데 생산량 1.6억원을 실현했다. 그중 비사육(放养)기름개구리 수량은 약 6억마리에 달하고 생산가치액은 1.2억원에 달한다. 이외 지난해에 창출한 기타 경제동물생산가치는 4000만원 이상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