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기간 연길역 자동차류동량 배로 늘어날듯
2015년 09월 30일 13: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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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길림성공안청 교통경찰총대 고속도로지대 연길대대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국경절 년휴기간에 고속도로는 계속하여 무료개방정책을 실시하는데 10월 1일 0시부터 10월 7일 24시까지 7개 좌석 이하의 소형려객차들은 고속도로에서 료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고속도로 교통경찰의 소개에 의하면 장훈 도시간 고속철도 개통의 영향으로 올해 추석, 국경절 년휴기간에 훈우(珲乌)고속도로 대형 도로려객운수차량 류동량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들것이지만 자동차류동량은 평소의 2배로 될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연길서, 연길, 도문, 량수, 훈춘, 배초구, 왕청 7개 역에서 자동차류동량이 제일 큰것은 여전히 연길역일것이다. 분석결과 연길역 평일의 자동차류동량은 6000대에서부터 7000대이고 명절기간의 류동량은 15000대에서부터 18000대로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평일의 1~1.5배 가량 된다. 자동차류동량은 주요하게 연길부터 훈춘 사이에 분포되고 고봉기는 10월 1일부터 3일, 10월 6일부터 7일, 8시부터 17시사이에 나타나게 된다. 고봉시간대는 10시부터 11시, 15시부터 16시 사이에 나타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