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한국 연기자 문근영은 근일 모 패션잡지를 통해 화보집을 공개했는데 화보중 그녀는 성숙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인터뷰중 영화 “사도”의 촬영과정중의 재미나는 이야기를 했고 자신이 곧 출연하게 될 새로운 작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대한 기대감과 29세 녀배우의 내면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래년 서른을 앞두고있는 문근영은 “나는 이 시간을 기다려왔던것 같다. 항상 빨리 30대가 되길 바랐다. 그리고 영원히 30대에 머물러있고싶다. 왠지 30대의 나는 더 멋있고 아름답게 빛날것 같다는 기대감이 있다. 성숙한 나이가 되기 이전에 아무리 노력해도 어색해보일뿐이다. 비록 지금 여전히 아이같고 더 성숙해져야만 하지만 사람들의 나에 대한 인식이 바뀔 때까지 내심하게 기다릴것이다”고 작은 바람을 전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현재 방송중인 “용팔이” 후속으로 10월 7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