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권하통상구 새 국경다리건설대상 전기작업이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다.
현재 리용하고있는 권하통상구 국경다리는 길이가 535메터이고 너비가 6.6메터로서 날로 늘어나는 교통량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런 형국을 타개하고저 훈춘시정부는 상급부문의 비준하에 권하통상구 국경다리를 새로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전기작업을 추진하고있는데 새로 건설하는 국경다리의 길이는 637메터, 너비는 23메터, 왕복 4차선으로 설계되였고 하중감당한계는 기존 국경다리의 2배이다.
현재 새 국경다리 건설과 관련한 지질답사보고가 마무리되고 5월 12일에 현지답사와 환경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수토확보보고서, 홍수방지론증보고서, 토지심사의견, 지질재해평가보고서 등 전기작업은 이달 10일에 완료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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