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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공업기업 리윤액 63.5억원 51.7% ↑

연변주 지난해 공업기업 리윤증가속도 길림성 1위 차지

2013년 02월 19일 10: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주 공업기업의 리윤이 대폭 증가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과학적인 발전관에 의한 공업구조의 합리적인 배치를 추진하고 명확한 발전사로로 공업경제의 건전하고 쾌속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진력한데서 공업기업의 리윤액이 대폭 증가하는 사상 초유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실제로 지난해 연변주 공업기업의 리윤액이 63.5억원으로 년간 계획의 151.2%를 수행하여 지난해보다 51.7%나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는데 이는 리윤액이 62.3억원으로 전 성의 3위를 차지한 길림시를 제치고 길림성의 2위를 차지한셈이며 공업리윤증가속도는 전 성의 1위를 차지했다.

연변주의 공업기업리윤이 대폭 증가한데는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현재 연변주에는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470개에 달하는데 지난해보다 51개 더 늘어나고 자산도 지난해보다 11.2% 늘어난 675.7억원에 달하고있으며 종업원수는 지난해보다 9.8% 증가한 10만 4081명에 달하고있어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연변주 공업의 명실상부한 필두로 되고있다.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경제효익종합지수가 332.5%에 달해 지난해보다 2.2포인트 제고되고 주영업수입이 842.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 증가되였으며 주영업원가가 66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 증가하고 납세액이 66.8억원에 달했다(박정일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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