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공업고정자산투자 2개월 앞당겨 완수
—10월까지 고정자산투자 101.7%, 기술개조 116.7% 완수
2012년 12월 04일 09: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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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공업분야에서 공업고정자산투자임무를 2개월 앞당겨 완수한것으로 알려졌다.
공업고정자산투자는 대상건설에서의 핵심공사로서 연변주의 전반 경제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연변주에서는 년초부터 공업경제발전전략을 전면실시함에 있어서 대상건설을 중요한 돌파구로 하고 투자를 늘이고 경제총량을 확대하여 발전수준을 제고하는데 주력하여 연변주의 공업고정자산투자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 2개월 앞당겨 임무를 완수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였다.
10월까지 도합 621개의 공업대상이 실시되였다. 10개월간 연변주 공업고정자산투자액이 287.8억원으로 지난 동시기 대비 34.9%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사회고정자산투자액의 46.9%를 점한다. 특히 10개월에 걸쳐 년간임무의 101.7%를 완수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로 지목되고있는데 이는 년간임무를 초과완수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여서 더욱 눈에 띄는 대목으로 리해할수 있다.
뿐만아니라 올해 실시된 621개의 대상가운데서 건설중에 있는 대상 129개를 제외한 492개의 대상이 새로 건설실시되는 대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새로 실시한 492개의 대상에 투자된 자금이 232.6억원에 달해 전반 공업투자총액의 80.8%를 점했다는 점에서 신형공업발전의 잠재력을 감지할수 있다. 현재 진행중에 있는 129개의 대상의 투자액이 55.2억원에 불과하고 전반 공업투자의 19.2%밖에 차지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공업고정자산투자의 중요한 축으로 되는 기술개조투자액이 10월까지 224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시기 대비 50.3%나 증가하였는데 이는 년간계획의 116.7%를 완수한셈이다(박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