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예광휘): 간곡한 당부, 간절한 기대, 2017년 "두 회의" 기간 습근평총서기는 각기 상해, 료녕, 사천, 신강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하고 민주촉진회, 농공당, 9.3학사 소조련석회의에 참가했으며 해방군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총서기의 연설은 대표, 위원들이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도록 격려했으며 총서기의 부탁은 광범한 간부군중들을 격려전진하도록 이끌었다.
"초대형 도시의 특점과 법칙에 부합되는 사회관리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것은 상해의 발전에 관계되는 큰 문제이다." 총서기의 이 말을 명기하고 상해는 당이 인도하는 자체관리, 공동관리, 덕에 의한 관리, 법에 의한 관리를 일체화한 기층관리 구도를 탐색하여 구축했다.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고 국유기업 개혁발전을 추진하며 간부작풍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는 총서기가 제기한 ‘세가지 추진’은 료녕의 진흥과 발전에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빈곤해탈난관공략은 막바지 단계일수록 난도가 더욱 커지고 더욱더 실제적으로 책임지고 정밀시책하며 세심하게 사업해야 한다.” 2017년 사천의 빈곤해탈난관공략은 결정적인 진전을 가져와 전성범위에서 빈곤인구 108만 5000명을 줄였다. 한해동안에 신강은 민생건설을 첫자리에 올려놓고 교육, 의료, 주택, 취업 등 혜민공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여러민족 인민들로 하여금 마음속으로 부터 당중앙의 고마움을 느끼게 했다. “군민융합혁신체계의 구축을 다그쳐” 지난 한해에 ‘천안’에서 ‘오공’에 이르기까지, 심해 유인 탐사 작업에서 북두 위성항법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군민융합은 종심으로 추진되였다. 총서기가 우리 나라 광범한 지식인들이 자각적으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실천하는 모범으로 될것을 희망하자 수많은 지식인들이 기층에 심입하여 실제행동으로 핵심가치관을 과시했다.
봄날의 강산은 수려하고 봄바람에 꽃향기 그윽하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시작의 해에 전당 전군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은 새 시대에 분발전진하는 개혁의 우렁찬 목소리를 울리면서 새로운 로정에 올라서는 줄기찬 힘을 응집시킬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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