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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는 15일 “중점을 둘러싸고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자”는 제목으로 론평원의 글을 싣고 당 18기 3차전원회의 정신을 언급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려면 반드시 우리나라가 장기적으로 사회주의 초급단계에 놓여있다는 현실에 립각하고 문제의 관건인 발전을 중대한 전략적 판단으로 삼아야 할것이며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경제체제의 견인역할을 발휘해야 할것이다.”
당 18기 3차전원회의의 상술한 론점은 력사단계에 대한 당중앙의 과학적 판단이자 명석한 인식이며 미래발전행정의 관건적 고리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체제개혁의 핵심문제는 “정부기구와 시장사이의 관계를 정확히 대하고 자원배치에 대한 시장의 결정적역할 그리고 정부의 관련 역할을 잘 발휘시키는것”이다.
“기초적역할”로부터 “결정적역할”로의 전변은 바로 시장경제 기본법칙에 대한 당의 리론인식과 실천이 새로운 차원에로 제고했다는것을 설명한다. 경제체제개혁이 개혁의 서막을 연것만큼 경제체제개혁의 심화는 필연코 개혁의 전면적 심화를 불러올것이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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