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오직 의견을 청취해야만 목표를 명확히 할수 있다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을 잘 전개할데 대하여(2)

2013년 07월 15일 13: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4가지 기풍”면에서 어떤 구체적으로 돌출한 문제들이 존재하고있는가? 백성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청렴하게 사무를 보는 면에서 어떤 문제가 미흡한가? 군중들의 마음속으로 제일 똑똑하게 알고있다. 일전 습근평총서기는 하북에서 조사연구와 지도할때 교양실천활동은 광범한 군중들의 적극성을 동원하여 “군중들이 감독책임을 리행하고 의견과 건의를 많이 제기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이 실제적인 효과를 거둠에 있어서 반드시 견지해야 할 “방법론”이다.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은 군중들의 참여가 없어서는 안된다. 교양실천활동을 잘 전개하는가 못하는가, 군중들의 의견을 청취하려 하는가 하지 않는가, 군중의견을 구하는가 하지 않는가 하는것은 그중의 관건이다. 오직 진심의 말을 들어야만 문제의 조사, 폭로, 해결의 목표를 명확히 할수 있다.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을 실제적이고 고효과적으로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의견청취”단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개방적으로 활동을 전개하며 끝까지 전개하여 의견청구 경로를 힘써 확대하고 기층군중들의 의견을 널리 청취하는가운데서 진실한 생각을 수집하고 진정한 문제를 발현함으로써 작풍의 페단과 사상의 진때를 없앨수 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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