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총리는 사천 대표단 전원회의에 참가해 대표들의 정부사업보고와 의견, 건의를 청취했다.
발언이 끝난 뒤 온가보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올해는 내가 총리직을 담임한지 10년이 되는 해로거 마지막으로 정부사업보고를 하게 되였다.
지난 10년동안은 우리나라 발전 사상 평범하지 않은 10년이다. 나는 나에게 국가를 위해 복무할 기회와 자신감, 용기, 힘을 준 인민들에게 사의를 표한다.
취임 초기에 나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경제발전의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우리가 기울인 노력은 모두 인민을 위한 것이다. 인민들이 만족하고 찬동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는가 하는 것은 우리 사업을 검증하는 기준으로 된다. 지난 10년간 내가 인민에게 유익한 일을 했다고 한다면 이는 인민의 신뢰와 리해, 지지를 얻은 덕분이다.
혹여 일부 사업을 잘 하지 못했다면 우리의 능력이 딸리는 탓이라고 생각하면서 인민들의 량해를 구한다.
저는 후임 총리가 나보다 더 잘 할거라고 믿는다. 임기를 마치는 시점에서 저는 인민들에게 경의와 사의를 표한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더 아름답고 인민의 생활이 더 행복해 지길 기대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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