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올해 경제사회발전 주요 예기목표 제기
—국내총생산 7.5%정도 성장, 주민소비가격 인상폭 3.5%, 도시 신규증가 취업인구 900만명이상, 도시등록 실업률 4.6%이하
2013년 03월 06일 09: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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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총리 온가보는 5일 12기 전국인대 1차회의에서 정부사업보고를 진술할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예기목표는 국내총생산을 7.5%정도 성장시키고 발전의 조률성을 일층 증강시키며 주민소비가격 인상폭을 3.5%정도로 통제하며 도시 취업인구 900만명 이상 새로 늘이고 도시등록 실업률을 4.6%이하로 통제하며 도시와 농촌주민 인당소득의 실제성장과 경제성장을 동시화하고 로동보수 성장과 로동생산률 제고를 동시화하며 국제수지상황을 일층 개선하는것이다.
경제성장목표에 관하여. 올해 경제성장 예기목표를 7.5%정도로 확정한것은 주로 두가지 방면을 고려했다. 한방면은 계속 기회를 다잡고 발전을 촉진하는것이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 제조업은 비교적 큰 생산능력을 루적하고 기반시설상황이 크게 개선되였으며 지지능력이 뚜렷이 증강하고 예금률이 비교적 높으며 로동력 총량이 여전이 아주 크다. 반드시 배치를 최적화하고 생산요소를 리용하며 합리적인 성장속도를 유지하여 취업증가, 민생개선을 위해 필요한 조건을 제공하고 방식전환, 구조조정을 위해 안정적인 환경을 마련해야 하며 반드시 경제성장과 잠재적인 성장률을 서로 조률시켜 생산요소의 공급능력과 자원환경의 감당능력을 서로 수응시켜야 한다. 다른 한방면으로 실제적으로 과학적발전관의 요구에 좇아 각방면을 인도하여 사업중심을 경제발전방식의 가속화 전환과 경제구조 조정에 놓고 경제성장의 질과 효익 제고에 놓음으로써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올해 경제성장목표를 7.5%정도로 확정한것은 필요하고도 적정한것으로서 이 목표의 실현은 간고한 노력이 필요하다.
물가총수준에 관하여. 물가총수준의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하는것은 시종 거시조정통제의 중요목표이다. 지난해 주민소비가격 인상폭이 2.6%로 하락했는데 이는 우리가 통화팽창을 통제하여 이룩한 하나의 중요성과이며 경제운행 전반 태세와도 관계된다. 올해 통화팽창 압력이 여전히 비교적 크다. 주로 우리나라 토지, 로동력 등 요소가격, 농산물과 봉사류가격이 모두 상승압력이 존재하며 주요 선진국들이 느슨한 통화정책을 실시하면서 부단히 심화하고 수입성 통화팽창압력은 소홀시할수없으며 에너지자원가격의 조정은 일정한 공간을 남겨야 하며 지난해 가격인상의 이월효과가 약 1%포인트에 달한다. 주민소비가격의 인상폭을 3.5%정도로 통제하는것은 각방면의 요소를 충분히 고려한뒤 내린 선택이다. 중요상품공급을 절실히 보장하고 류통을 활성화하며 물류원가를 낮추고 시장가격감독관리를 강화하며 물가총수준의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