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성):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은 22일 북경에서 “일대일로” 매체협력포럼 참석차 중국을 찾은 외국측 대표들을 회견했다.
류운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주석이 제창한 “일대일로”건설은 평화발전의 시대주제와 부합되고 중국개혁개방의 진보대세와 일치하며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현실적수요와 서로 수응된다. “일대일로”는 상호련결과 소통, 협력공생의 길이고 평화의 길, 발전의 길이기도 하며 중국 한개 나라의 독주가 아니라 연선국가들의 합창으로서 세계에 기회를 갖다주고 각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준다.
류운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매체는 민심을 소통하는 교량으로서 신매체를 포함한 각국 매체들이 실크로드정신을 발양하고 자체우세를 발휘하며 인적래왕을 강화하고 업무협력을 심화하며 뉴스정보공유를 촉진하고 료해와 상호신뢰를 증진하는 사업을 많이 하면서 “일대일로”건설을 위해 더 많은 좋은 목소리를 내고 더욱 많은 긍정에너지를 주입하기를 희망한다.
외국측 매체대표들은 발언에서 “일대일로”건설이 연선국가들에 혜택을 주게 될것이라며 각국간의 매체교류와 협력을 더한층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인민일보사 사장 양진무, 총편집 리보선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일대일로”매체협력포럼은 인민일보사에서 주최했으며 도합 60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120여개 외국 매체기구 대표들이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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