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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춘란 중공중앙의 위탁을 받고 당외인사들에게 중공 19차 당대회 정신 통보

2017년 10월 27일 14: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0월 2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반약): 10월 26일, 중공중앙의 위탁을 받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전부 부장인 손춘란은 각 민주당파중앙, 전국공상련 책임자와 무소속인사 대표들에게 중공 19차 당대회 정신을 통보했다.

손춘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승단계, 중국특색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들어선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중공 19차 당대회는 한차례 기치를 들고 방향을 정하고 부흥을 선도하며 시대를 개척하고 로정을 시작하며 의지를 응집시키고 분발전진하게 하며 지난날을 계승하여 앞날을 개척하고 세세대대로 전해가는 대회로서 당과 국가의 발전행정에서 획기적인 리정표적의의가 있다. 습근평총서기가 진술한 보고는 새시대에 어떠한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고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어떻게 견지, 발전시킬것인가 하는 중대한 시대적과제에 체계적으로 대답했으며 웅위로운 청사진을 그리고 인민의 관심사에 대답했는바 이는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는 총강령, 총설계, 총방략이다. 19기 1차 전원회의는 새로운 임기 중앙지도집단을 선거산생했으며 습근평동지가 계속 중공중앙 총서기, 중앙군위 주석을 담당했는데 이는 전당, 전국 인민의 공동한 념원을 충분히 반영했다.

손춘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는것을 통일전선의 당면과 금후 한시기 가장 중요한 정치임무로 삼고 각항 주제교양활동의 시종에 일관시켜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과 당규약을 학습하고 핵심을 수호하는것을 첫번째 정치적요구로 삼아야 한다. 실제와 긴밀히 련계시키며 광범한 통일전선의 성원들을 인도하여 19차 당대회 정신의 심각한 내용과 실천요구를 정확히 터득하고 중국의 발전과 진보를 추동하는 줄기찬 힘을 최대한 응집시켜야 한다.

손춘란은 각 민주당파중앙, 공상련과 무소속인사 등 통일전선의 성원들이 19차 당대회에서 내린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둘러싸고 혁신적으로 큰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사업의 사고맥락과 중점을 탐색하고 혁신창업을 추동하고 실물경제를 발전시키며 빈곤퇴치 난관공략에 조력하고 사회조화를 촉진하는것을 둘러싸고 계책과 힘을 내여 새시대 통일전선의 중요법보 역할을 끊임없이 보여줄것을 희망했다. 각 민주당파중앙, 전국공상련은 기바꿈과정에서 중공 19차 당대회 정신, 특히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학습관철하는것을 정치교대의 시대적내용으로 삼아 공동사상정치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합작과 정치협상제도를 잘 견지하고 잘 보완하고 잘 발전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