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정부의 초청으로 리극강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전용기로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해 파키스탄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리극강총리는 공항에서 발표한 서면연설에서 자신은 파키스탄 인민에 대한 중국인민의 친선의 정을 안고 파키스칸을 공식방문하게 된다면서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에게 가장 숭고한 경의와 양호한 축원을 전달했다.
리극강총리는 파키스탄은 남아시아의 중요한 나라로서 본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적인 전략동반자이며 수교 62년간 정치적으로 평등과 상호신뢰를 유지해오고 경제적으로 호혜 상생해왔으며 서로의 관심사가 되는 핵심이익문제에서 리해와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측은 량국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킬것이며 독립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고 국가의 안정과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기울인 파키스탄의 노력을 확고히 지지할것이라고 밝혔다.
리극강총리는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친선을 이어나가고 협력을 심화하며 미래를 함께 설계할수 있기를 희망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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