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극강 총리는 20일 인도 싱 총리와 회담한후 함께 기자들을 만났다.
리극강 총리는 부임후 첫 해외방문에서 첫 방문국으로 인도를 선택한 것은 인도가 중국의 중요한 인방이며 량국 모두 인구가 10억을 넘는 최대의 개발도상국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날을 돌이켜 볼때 력사적으로 중국과 인도는 지속적이고 깊이 있게 문명을 교류하고 서로 귀감으로 삼아왔다고하면서 미래를 지향할 때 량국은 공동발전의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싱 총리와 우호적이고 솔직한 분위기속에서 이야기를 나눴으며 쌍방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하면서 여러 령역의 협력방향을 분명히 하고 전략적인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전략적인 상호신뢰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인도의 협력심화와 공동발전은 아시아의 행복이며 세계의 행복이라고 지적했다.
싱 총리는 상호존중과 호혜교류는 줄곧 인도와 중국 관계의 주선률이며 평화공존 다섯가지 원칙은 량국관계의 초석이라고 하면서 접촉이 늘어나고 협력이 많아지며 이해가 깊어지는것은 현 인도와 중국 관계의 특점이라고 강조했다.
기자들을 만나기 전에 량국 총리는 또한 쌍방의 경제무역, 농업, 문화, 환경보호, 지방내왕 등 영역의 협력문서의 체결을 함께 견증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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