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4월 30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상을 접견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장기적이고 건전하며 안정된 중일관계발전은 두나라와 두나라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되고 지역과 세계 안정, 번영에도 유조하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는”정신에 따라 중일 량국간의 정치적 신뢰를 돈독히 하고 두나라관계가 정상적인 발전궤도에 복귀하도록 추진하기 위해 일본측과 함께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일 국교정상화 정치적 토대와 관련된 원칙적 문제에서 절대 동요해서는 안된다며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중국 평화발전을 기회로 간주한다는 립장태도를 실천에 옮기며 적극적인 대중국 정책을 진정성있게 실천할것을 일본측에 희망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가 어렵게 달성한 네가지 정치적 문서를 단호히 수호하고 두나라관계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는 민감한 문제들을 타당하게 처리하며 중일 쌍무대화협력 기제의 점진적 회복과 중일한 지도자회담 개최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중일 두나라 대중간의 감정개선과 상호 료해를 위해 실제적인 일을 더많이 하길 일본측에 바란다고 표하였다.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상은, 일본은 일중 네가지 정치적 문서 정신에 따라 “중국을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 서로에게 위협을 조성하지 않기로 한”공동인식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중국측과 서로 존중하며 정치면에서 서로 신뢰하고 서로간의 분쟁을 타당하게 해결함으로써 로일대 지도자들이 개척한 중일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일중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이날 국무위원 양결지, 왕의 외교부장도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상과 각기 회담하였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일관계는 반드시 력사를 정시하고 언약을 리행하며 협력을 도모하고 상호 불대항 원칙을 준수하는 토대우에 건립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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