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 남수단 부대통령 와니를 회견
2014년 07월 02일 16: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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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총리가 1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남수단 부대통령이며 수단인민해방운동 부주석인 와니를 접견했다.
리극강총리는 남 수단은 아프리카에서 중국의 좋은 벗, 좋은 동반자라고 하면서 중국정부는 남 수단 인민들이 자국의 국정에 따라 발전의 길을 자주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지지하고 남수단에 최선의 도움과 지지를 줄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남수단 정부가 평화방식으로 국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동아프리카 정부간 발전기구가 이를 위해 조률 작용을 하고 있는데 대해 찬상한다고 하면서 남수단이 조속히 민족화해와 안전, 안정을 실현하기를 기대하며 중국도 남북 수단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건설적 작용을 발휘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정부는 두나라가 경제무역, 농업, 기초시설건설, 에네르기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것을 격려하고 남수단정부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중국측 업체와 중국인민의 안전을 보장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새로운 정세하에 중국은 “진솔, 실무,친화, 성실” 리념으로 아프리카와 평등 상대하고 단결과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포용적 발전을 공동 도모하고 실무협력을 혁신하며 산업, 금융, 빈곤해소, 생태환경보호, 인적래왕, 평화안전 등 6대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고 아프리카 철도, 도로, 구역 항공 등 3대 네트워크 건설을 함께 진행하며 중국과 아프리카간 협력 승격의 본보기가 되고 호혜상생을 실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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