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1일 오전 그리스 크레타주 소재지 이라클리온에서 아모우타키스 주지사를 만났다.
리극강 총리는 크레타섬은 고대 그리스 문명의 발상지이며 경제발전 특색이 독특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3년전 중국공민들이 리비아에서 긴급 철수할때 크레타섬을 경유했다면서 당시 주지사 선생이 항구에까지 나와 중국공민을 마중한 깊은 정을 중국인들은 영원히 명기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정부는 중국 지방의 성과 시들이 크레타주와 경제무역과 농업, 인문 등 분야의 교류를 진행하고 협력의 새 방식과 새 경로를 개척하며 호혜상생을 토대로 공동발전을 실현하는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아모우타키스 주지사는 리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은 량자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더욱 광할한 공간을 개척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크레타주는 중국의 많은 지방들과 내왕하고 있고 경제무역협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과 무역, 과학기술, 문화, 교육, 관광 등 영역의 협력을 보다 확대해 량자 친선을 더 높은 차원에로 격상시킬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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