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경제체제개혁 각항 사업 착실히 잘해 경제사회발전에 동력과 보장 제공해야
2014년 02월 19일 10: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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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8일발 본사소식: 2월 18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8기 3중전회 정신 학습관철 개혁 전면심화 전문쩨마 성, 부장급 주요지도간부 연구토론반에서 경제체제개혁심화를 주제로 보고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가 개강식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관철해야 하며 우리 나라가 장기적으로 사회주의초급단계에 처해있다는 이 최대 실제에 립각하고 사회주의시장경제 개혁방향을 견지하며 경제체제개혁의 여러가지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경제사회발전에 동력과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장고려 부총리가 회의를 사회했다.
리극강 총리는 다음과 같이지적했다.
발전은 개혁에 의거해야 한다. 지난 36년간에 이룩한 성과와 지난해 복잡한 국면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량호한 시작을 뗀것은 모두 개혁에 의거했기때문이다. 향후 경제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실현하려면 의연히 개혁에 의거해야 한다. 당면 경제체제개혁을 심화함에 있어서 많은 모순이 존재하고 있고 이러한 모순을 해결하려면 필연적으로 리익관계를 조절해야하기때문에 복잡성과 난도가 전례없다. 우리는 확고한 결심으로 개혁을 드팀없이 추진해야 할뿐만 아니라 책략방법을 연구하면서 개혁에서 새 돌파를 이룩해야 한다.
개혁은 최대동력이고 최대의 리윤분배이다. 우리는 인민군중들이 개혁에서 혜택을 보게 해야 한다. 향후 개혁의 환경조건과 중점과업은 변하지만 요구는 변하지 않을것이며 변할수도 없다. 우리는 더 공평하고 효과적인 체제기제를 구축하고 리익관계를 잘 조정해 전체 인민이 개혁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정부기구를 간소화하고 권력을 이양하며 금융시장체계를 완비화하고 개방형 경제새체제를 구축하며 도시와 농촌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는 등 일련의 문제를 갖고 경제체제개혁의 요구와 임무를 깊이 론술했다.
리극강 총리는 끝으로, 경제체제개혁을 추진함에 있어서 책임은 무겁고 해야 할은 많다며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한 당중앙 두리에 굳게 뭉쳐 개척진취하고 실속있게 일함으로써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