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사회소집
2014년 02월 08일 10: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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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전국인대 대표 건의와 전국정협 위원 제안 처리사업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전국 통일적인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보험제도를 구축하기로 결정
북경 2월 7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월 7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사회하여 소집하고2013년 전국인대 대표 건의와 전국정협 위원 제안 처리사업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신형농촌사회양로보험과 도시주민사회양로보험을 합병하여 전국 통일적인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보험제도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정부의 권력은 인민으로부터 오며 제반 사업과 결책은 반드시 인민의 의지를 구현해야 한다. 국무원 각 부문에서 전국인대 대표, 전국정협 위원들이 제기한 관련 건의와 제안을 처리하는것은 전국인대와 그 상무위원회의 의법감독, 전국정협 민주감독을 받는 중요한 형식이며 정부법치건설의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통일적인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보험제도를 구축하여 전체 인민들이 공평하게 기본양로보장을 향유하도록 하는것은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의 필연적인 요구와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 건설을 추진하는 수요로서 이는 인구의 종적인 류동을 촉진하고 사회안전감을 증강하는데 유리할뿐만아니라 군중들이 민생개선에 대해 안정적인 기대치를 갖게 하는데 유리하며 소비를 이끌고 혁신창업을 권장하는데 대해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