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1일 인도네시아 조코 대통령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쟈까르따-반둥 고속철 항목 착공에 환영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쟈까르따-반둥 고속철은 쌍방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이고 또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전략적 접목의 중대한 조기 성과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의 첫 고속철인 쟈까르따-반둥 고속철은 연선 지역의 고속철 경제 벨트를 유력하게 견인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이번 항목의 성공적인 실시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실무협력의 새로운 기록을 창조하여 두나라 제 분야의 협력 특히는 기초시설과 생산능력분야의 협력에 새로운 기치를 수립해주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밀접한 협력을 추진하고 항목의 순조로운 실시와 기한내 착공을 확보함으로써 이번 항목이 중국과 인도네시아 호혜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로 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의 발전도상 대국인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모두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의 과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중국이 제기한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창의와 인도네시아가 제기한 “글로벌 해양 거점”의 구상이 밀접하게 접목되여 쌍방의 공동발전과 번영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주게 되였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이 광범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더 전개하여 두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또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리라 확신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왕용 국무위원이 인도네시아 조코 대통령과 함께 쟈까르따-반둥 고속철 항목 착공식에 출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