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9일발 신화통신 1월 19일, 이집트에 대한 국빈방문에 즈음하여 국가주석 습근평은 이집트의《알 아람》지에 “중국과 아랍의 친선이 나일강물처럼 앞으로 세차게 흐르도록"이라는 제목으로 서명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중국과 아랍의 친선이 나일강물처럼 앞으로 세차게 흐르도록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엘시시대통령의 초청으로 나는 곧 이집트를 국빈방문하게 된다. 이는 내가 국가주석직을 맡은후 중동과 아랍 국가에 대한 중국 국가주석의 첫 방문인 동시에 2016년에 나의 출국방문이다. 나는 이집트와 아랍의 벗들과 우정을 나누고 협력을 공동론의하고 발전을 도모할것인바 이번 방문이 한차례 친선의 방문과 협력의 방문, 상생의 방문이 되기를 희망한다.
“이집트는 나일강의 선물이다.” 16년전 내가 이집트를 첫 방문했을 때 현지에서 고대이집트 인민이 주기적으로 범람하던 홍수를 농업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원으로 전환시킨것을 목격했고 나일강이 이집트문명을 배태한 어머니 강이라는것을 체득했으며 또한 이집트인민의 지혜와 힘을 진심으로 찬미하게 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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