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애급 총리 이스마일 회견
2016년 01월 21일 10: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까히라 1월 20일발 본사소식: 당지시간으로 20일 저녁, 금방 까히라에 도착한 국가주석 습근평은 주숙한 호텔에서 애급 총리 이스마일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 애 량국은 진정한 친구이며 좋은 형제이다. 2014년, 중, 애는 전면적 전략적파트너관계를 건립하여 량국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올려세웠다. 내가 이번에 애급을 방문한것은 중, 애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공고히 하고 심화하기 위한것이며 량국의 실무적협력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기 위한것이다. 당면 중, 애 관계는 전무한 기회와 광활한 전경을 갖고있다.
중,애 쌍방은 발전전략 련접을 강화하여 “1대1로” 공동건설 기틀내에서의 협력템포를 다그치고 하루빨리 공감대를 실제효과로 변화시켜야 한다. 중국측은 자질이 있는 기업들이 애급의 대항목건설에 참여하는것을 격려, 지지할것이며 애급측과 함께 기초시설건설협력을 강화하고 생산능력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 올해는 중,애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로서 쌍방은 서로 문화의 해 활동을 벌이게 된다. 쌍방은 청년들의 교류를 촉진하고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상대방 국가에 관광가는것을 격려하여 인문교류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중, 애 량국은 많은 중대한 국제문제에서 립장이 서로 비슷한바 당면 국제형세가 심각하게 변화되는 배경에서 쌍방은 국제사무의 교류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