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새로운 발전리념을 실천하고 개혁개방을 심화하여 현대화국제대도시건설을 다그쳐야
2017년 03월 06일 12: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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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5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5일 오후 그가 소속된 12기 전국인대 5차회의 상해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상을 해방하고 과감히 담당하고 용감히 앞장서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히 실천하고 개혁개방을 심화하며 혁신구동을 인도하고 흡인력, 창조력, 경쟁력을 부단히 증강하여 사회주의현대화 국제대도시를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후 습근평이 발언했다. 그는 우선 정부사업보고를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히고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난 한해 국제환경이 복잡다단하고 국내경제 하향압력이 비교적 큰 상황에서 우리는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적사업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실시하고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진하면서 “네가지 전면적” 전략포치를 조화적으로 추진하여 경제, 사회 제반 목표와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고 “13.5”계획의 순조로운 출발을 실현했다.
습근평은 지난 한해 상해시에서 혁신구동발전, 경제구조최적화, 개혁심화 등 면을 둘러싸고 이룩한 새로운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상해의 동지들이 계속해서 전국 개혁개방의 선도자, 혁신구동의 선행자가 되는 요구에 따라 자유무역시험구개혁을 심화하는데서 새로운 성과를 따내고 과학기술혁신중심건설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며 사회관리혁신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성과를 따내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데서 새로운 성과를 따낼것을 희망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자유무역시험구건설은 새로운 형세하에서 당중앙이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한가지 전략적조치이다. 중국 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을것이므로 전방위적 대외개방을 견지하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편리화를 계속 추동해야 한다. 상해시는 사상을 해방하고 용감히 돌파하며 모범을 잘 보여주어야 한다. 최고기준에 맞추고 단점과 약세종목을 발견하며 대담하게 시험하고 대담하게 밀고나아가며 자주적으로 개발하면서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개방시험전을 확대하는 역할을 일층 과시해 세계를 향해 전방위적으로 개방하는 우리 나라의 선명한 태도를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상해자유무역시험구건설을 개방과 혁신이 일체화된 종합개혁시험구, 국가의 “일대일로”건설을 위해 봉사하고 시장주체 대외진출을 추동하는 교두보로 힘써 건설해야 한다. 계통적인 사상을 수립하여야 한다. 개혁조치의 일식화 조합에 중시를 돌리는 동시에 시험구내부개혁과 전시 개혁간의 련동, 시험구내부개혁과 상해국제금융중심, 과학기술혁신중심간의 련동을 강화하여 정책의 집성효과를 부단히 확대해야 한다. 선발우세를 발휘하여야 한다. 솔선하여 국제투자무역통행규칙과 서로 맞물리는 제도체계를 구축하여 복제가능하고 보급가능한 제도혁신성과를 더욱 많이 따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기타 자유무역시험구시점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서로 배우고 서로 촉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응하고 인도해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진하자면 근본적으로 혁신에 의거해야 한다. 세계적인 시야, 국제표준으로 과학중심 집중도와 현시도를 높여야 한다. 기초과학기술분야에서 큰 혁신을 하고 관건핵심기술분야에서 큰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산학연제휴를 제약하는 체제기제병목을 극복하여 기구, 인재, 장치, 자금, 항목을 전부 충분하게 활약시키고 과학기술이 더욱 빨리 보급응용되고 전이전환되도록 해야 한다. 인재를 발견하고 인재를 아끼고 인재를 존중하고 인재를 사용하는 기풍을 대대적으로 발양하고 인재양성사용기제를 개혁해야 한다.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령활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참작활용하고 인재정책의 혁신돌파와 구체실시를 추동하여 진정으로 많은 인재들을 끌어모으고 등용함으로써 더욱 많은 뛰여난 인재들이 앞다투어 용솟음쳐나오게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