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제일선의 근로자들을 위문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2013년 02월 16일 08: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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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에 즈음해 8일 오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중공중앙 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지하철 시공현장, 파출소, 환경위생봉사소, 택시회사를 찾아 제일선에서 일하고있는 근로자들을 방문하고 그들에게 명절인사를 함과 아울러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도 새해를 축복했다.
습근평은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북경시당위 서기인 곽금룡과 북경시 시장 왕안순의 안내하에 먼저 지하철 8호선 남라고항역 시공현장을 찾아가 근로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었다. 그는 지하 20여메터 깊이의 시공현장까지 찾아가 공사의 진척상황을 알아보고 그곳에서 일하고있는 농민공과 공정기술자들에게 새해 설인사를 했다. 습근평은 북경시와 시공단위의 책임자들에게 대중교통을 발전시키는것은 현대화도시발전의 방향이라면서 전한단계 스모그때문에 시민들의 사업과 생활에 비교적 큰 영향이 미치였는바 반드시 여러가지 대책을 강구해 스모그현상을 제거하여야 한다면서 대중교통을 발전시키고 차량 배기가스를 줄이는것도 그중 가장 중요한 조치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농민공은 개혁개방이래의 새로운 로력대군이며 국가건설의 중요한 력량이라면서 전 사회적으로 농민공들을 관심해주고 그들이 의미있고 아주 유쾌한 명절을 쇨수 있도록 명절기간 그들의 생활을 잘 배치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민공들의 가족상봉을 위해 시공공사에서 “부부방”을 마련해놓았다는 말을 듣고 습근평은 특별히 그중 한가족을 방문하고 오래간만에 한가족이 만나게 되였는데 이 기회에 북경을 구경하면서 재미있게 보내라고 말했다.
서성구 지안파출소를 지날 때 습근평은 차에서 내려 근무하고있는 경찰들을 위문했다. 이어 습근평은 서성구 장교파출소를 방문하고 판사대청, 지휘소를 시찰하였으며 110비상경찰차 순라경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전국 광범한 공안경찰들에게 명절인사를 하고나서 여러분들이 인민을 보호하고 범죄를 징벌하고 발전을 위해 복무하는 직책을 훌륭히 리행하고 당과 인민들을 위해 새로운 공적을 세울것임을 믿어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공안부문은 명절기간 여러가지 사업을 잘해 인민대중들이 명절을 기쁘게 무사하게 쇠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명절이면 청결공들이 언제나 가장 분망하고 가장 힘들다. 습근평은 서성구 환경위생봉사중심 수파구청결소를 방문하고 그들에게 새해를 축복했다. 청결공들은 습근평총서기에게 설인사를 했다. 총서기는 웃으면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하고 대답했다. 그는 청결공들은 도시의 “미용사”라며 당신들의 신근한 로동이 없으면 도시의 환경이 깨끗하고 아름다와질수 없고 시민들도 편안한 생활을 누릴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 사회는 청결공을 존중하고 광범한 시민들은 생활환경을 아끼고 자원을 절약하고 랑비를 막아 원천적으로 쓰레기를 줄이여 도시를 더욱 깨끗하고 더욱 아름답고 더욱 문명하게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또 북경시상룡택시회사를 찾아 명절기간의 운영상황에 대해 료해하였다. 총서기는 대중들의 반영이 가장 큰 "택시타기 어려운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택시기사들의 소견을 물었다. “정차하기 아주 어렵다”, “기름값이 너무 비싸다”, “택시 승차, 정차구역이 너무 적다”, “통일적인 차량관리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총서기는 그들의 의견을 다 들은후 당신들은 대중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도시의 교통사업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면서 수고가 많았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종합적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격려보장기제를 건전히 하며 과학적관리를 강화하고 직업도덕수준을 높여 “택시타기 어려운 문제”를 힘써 잘 해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지들, 수고 많으십니다”, “여러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매 한마디 문안과 축복에는 기층 일선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을 관심하는 총서기의 진정이 담겨져있다.
이날 왕호녕, 률전서가 습근평을 동행해 제1선 로동자들을 위문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