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회의서 “건강중국 2030”계획요강 심의 채택
2016년 08월 29일 16: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정치국은 26일 회의를 열고 "건강중국 2030"계획요강을 심의, 채택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인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건강은 사람들의 전면발전을 촉진하는 필연적요구이고 경제, 사회 발전의 기초조건이고 민족번영과 국가부강의 중요한 표징이며 또한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공동한 추구이다. 당의 18기 5차 전원회의는 건강중국건설을 추진할것을 명확히 제기하였으며 "5위일체"총체적배치와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배치로부터 출발해 당면과 향후 한시기 인민들의 건강을 보다 보장할데 대해 제도성배치를 했다. "건강중국2030"계획요강을 작성하고 실시하는것은 당의 18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하고 인민들의 건강을 보장하는 중대한 조치이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사회주의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는데 대해 중대한 의의가 있다. 동시에 이 역시 우리 나라가 글로벌건강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우리 나라가 유엔의 "2030년 가지속발전의정"에 대한 승낙을 리행하는 중요한 조치이기도 하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새중국이 설립된후 특히 개혁개방이후 우리 나라는 건강분야의 개혁과 발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인민들의 건강수준도 끊임없이 제고되였다. 하지만 우리 나라도 공업화,도시화,인구로령화 및 질병,생태환경,생활방식의 부단한 변화 등이 갖다준 새 도전에 직면하고있기에 인민들의 건강과 관계되는 중대하고 장원한 문제를 통일적으로 해결할것이 수요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건강중국2030"계획요강은 향후 15년간 건강중국건설을 추진하는 행동적강령이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혁신,조화,록색,개방,공유의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관철시달하며 정확한 위생과 건강사업방침을 견지하고 건강우선,개혁혁신,과학발전,공평공정의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인민들의 건강수준을 제고시키는것을 핵심으로 하고 체제기제개혁혁신을 동력으로 하며 광범위한 건강영향요소로부터 착수하고 건강생활보급,건강봉사최적화,건강보장보완,건강환경건설,건강산업발전을 중점으로 하여 건강을 모든 정책에 융합시키고 전방위, 다주기적으로 인민건강을 보장하고 건강수준을 대폭 제고하고 건강수준을 뚜렷이 개선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건강중국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예방을 위주로 하고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방식을 널리 보급하며 록색안전의 건강한 환경을 마련하고 질병의 발생을 줄여야 한다. 공동건설과 공동향유, 전민건강을 견지하고 정부주도를 견지하며 전사회 참여를 동원하고 녀성, 아동, 로인, 장애자, 류동인구, 저소득군체 등 중점군체의 건강문제해결을 특출히 해결해야 한다. 조직실시를 강화하고 정부투입을 확대하며 체제기제개혁을 심화하고 건강한 인력자원건설을 다그치며 건강한 과학기술혁신을 추동하고 건강한 봉사시스템을 구축하며 건강한 법치건설을 강화하고 건강한 국제교류협력을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