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오스트랄이아 총리 에보트 접견
2014년 04월 14일 11: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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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11일 인민대회당에서 오스트랄리아 총리 에보트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이 말레이시아 항공회사 실종려객기 수색작업에 참여하도록 지지와 협조를 준 오스트랄리아측에 사의를 표하고 중국측은 전력으로 수색작업에 참여하고 오스트랄리아측과 밀접히 소통하고 협력하려 한다고 말했다.
에보트 총리는 오스트랄리아측의 수색작업진전을 통보하고나고 중국측은 가장 일찍 선박을 파견하여 실종려객기 수색작업에 참여한 국가라고 말했다. 그는 오스트랄리아측은 중국측의 적시적인 협력에 사의를 표한다고하고 또한 중국측과의 소통과 배합을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중요한 나라로서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가지고 있으며 협력예비도 크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오스트랄리아측과 함께 두나라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계속 발전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에보트 총리는 중국의 발전은 오스트랄리아와 세계에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고 하면서 오스트랄리아는 중국과 신뢰할수있는 장기적인 협력동반자로 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스트랄리아측은 두나라 자유무역협정담판을 다그치고 두나라 금융, 교육, 과학기술,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민간교류를 추진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